'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소속사 떠난다…'동생 최준희'도 응원
기사입력 : 2024.04.02 오전 7:04
사진 ; 지플랫 인스타그램

사진 ; 지플랫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한 지플랫(최환희)가 소속사를 떠난다.

1일 지플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저의 데뷔부터 4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로스차일드라는 멋진 배에서 내려 이제는 저만의 길을 만들어가 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4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지지해 주며 저의 미숙했던 음악을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로스차일드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음악들과 함께 찾아뵙겠다"라며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홍진경은 "언제나 응원할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동생 최준희는 다섯개의 불 이모티콘으로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2020년부터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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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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