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앨범 작업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은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로 선정된 'Deja Vu'는 너와 다시 만날 미래가 '데자뷔'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으로, 트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하이브리드 된 팝(Pop) 스타일의 음악이 Z세대의 감성을 건드린다.
앨범을 준비하며 있던 에피소드를 묻자 범규는 "연준 형과 유닛 촬영이 기억에 남는다.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 눈을 못 마주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형이 진짜로 울었다. 내심 당황했지만, NG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형의 연기력에 감탄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연준은 "제가 눈물 연기가 가능한 사람인지 몰랐는데, 감독님께서 정말 상황을 잘 이끌어 주셨다. 디렉션도 디테일하게 주신 덕분에 순간적으로 몰입해서 할 수 있었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minisode 3: TOMORROW'를 발매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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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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