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 중인 김수현, 김지원의 커플화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7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둘이 부부로 나오는데 서로 막 애틋했다가, 서운했다가 밀었다가 당겼다가 해서 기절. 김수현과 김지원의 연기, 비주얼, 캐릭터가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눈물의 여왕'도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수현과 김지원은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며 '눈물의 여왕' 속 백현우, 홍해인의 감정이 담겨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백현우와 홍해인은 결혼 3년차 부부이지만, 한 사건으로 인해 서로에게 다시 사랑의 감정을 발견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김수현, 김지원에게서도 남다른 케미가 전해지며 눈길을 끄는 것.
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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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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