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아닌가요? 드레스에 공주님 자태
기사입력 : 2024.03.20 오전 7:34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최준희가 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19일 최준희는 "게시글 좋아요+댓글에 가장 좋아하는 이모티콘 아무거나 하나 달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링블링한 티아라를 쓰고 살구빛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최준희의 하얀 피부와 종이도 베일듯한 날카로운 V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엄마에게 물려받은 미모 유전자를 자랑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은 루푸스 환우다. 16살 진단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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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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