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열애 인정 "혜리와 결별 후 한소희 만났다" (전문)
기사입력 : 2024.03.16 오전 9:19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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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이 한소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6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어제 하와이 목격담을 시작으로 류준열의 사생활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올라와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는 글로 혜리와의 환승이별설과 한소희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혜리와 이별 후 한소희와의 만남을 가졌음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하며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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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어제 하와이 목격담을 시작으로 류준열의 사생활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올라와 사실 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류준열이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결별 이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목격담에 공식적인 확인보다는 사생활 존중을 부탁드린 것인데,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으므로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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