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슈렉과 피오나 공주로 분장한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애니메이션 '슈렉' 속 피오나 공주로 변신한 이영지의 모습.
한 네티즌은 '중3이라고 하니까 슈렉 피오나가 기억나네'라고 이야기했고, 이영지는 망설임없이 해당 사진을 꺼내며 "나랑 같이 슈렉 커플 분장 해줬던 진영아 고맙다. 지금 보니 왜이렇게 무섭니"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더했다.
'지락실'('뿅뿅 지구오락실'의 줄임말)의 운전대를 잡는 것과 관련된 궁금증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언니 면허 땄어요?'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무물 사진에 비타500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만난 남자 분이 사주신 거임"이라고 답하며 시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과연 이영지가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달 23일 유튜브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지락이들에게 점령당한 에그 이즈 커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락실' 멤버 이은지, 미미, 안유진, 이영지가 여행 프로그램을 이야기하며 먼저 운전면허증을 따는 사람이 운전대를 잡기로 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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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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