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30대 작곡가 최모시가 마약을 투여한 뒤 난동을 부린 끝에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2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 손괴 혐의로 작곡가 최모(39) 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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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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