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임신 중 더 예뻐졌네…봄같이 러블리한 자태
기사입력 : 2024.02.25 오전 11:08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아유미의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5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나들이. 날씨는 별로지만,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꽃이 자수로 놓여진 루즈핏 화이트 원피스에 재캣을 걸친 봄같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신 중에 살짝 D라인이 드러나며 환한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한 아유미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임신 사실을 밝히며 아유미는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며 "아이 태명은 '복가지'다. 태몽을 꿨는데 가지를 따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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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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