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7기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7기를 통해 모인 이들의 우정이 방송 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24일 17기 순자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낑겨 찍은 스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7기 영철, 순자, 영숙, 영수, 영호, 정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17기 영수는 현숙, 순자, 영숙, 정숙과 둘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나는솔로' 17기에서 최종커플과 현실커플로 현숙과 상철만이 이어졌지만, 우정은 계속되고 있는 것.
한편, 17기 현숙과 상철은 오는 8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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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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