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 14년생이? 이영지, 쿨한 언니 됐네 "몸들은 안 아프고?"
기사입력 : 2024.02.20 오전 11:03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어린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말을 전했다.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내 콘서트에 은근 많았던 10년생부터 14년생. 다들 집에 잘 들어갔지? 몸들은 안 아프고? 그래 재밌었음 됐다. 고맙다. 귀요미들아"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장 빛나는 이영지. 첫 아시아 투어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혀진 케이크가 담겨있다. 또한 이영지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첫 서울 콘서트 '’THE MAIN CHARACTER'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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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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