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텐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TEN'(텐)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에 나서는 NCT 텐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텐은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복면 가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소감을 묻자 "이번에 솔로 준비를 앞두고 갑자기 '복면가왕'에 나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진짜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좋은 경험이고 잊지 못할 경험이 된 것 같다"라며 "저는 사실 이번 쇼케이스 무대보다 '복면가왕' 무대가 더 떨렸다"라고 돌아봤다. 복면을 착용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묻자 "생각보다도 편하게 만들어주셔서 노래하는 것에 방해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텐의 첫 솔로 미니앨범 'TEN'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텐은 앨범 발매에 잎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등 플랫폼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16기 영숙, 헉! 발레복 입었네…"살쪄서 의상껴서 수치스러웠는데"
▶ 카리나, 튜브탑 원피스에 꽉찬 볼륨감…꿀벅지까지 관능적 자태
▶ 유나, AOA 시절 완벽 몸매 변함 없네…작곡가 예비신랑 어깨에 기대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