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나이 61세가 된 방송인 서정희가 슬립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스타일링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해인 시인의 시를 언급했다. 이어 "항암할 때 정말 물을 삼킬 수가 없었다. 입속은 그야말로 콘크리트 바닥이었다. 마른 논바닥이었다. 원래 물을 잘 안먹기도 하고, 물을 약이라 생각하면 더 구역질이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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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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