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기성용의 생일 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죠? 선물 주고 다음 날 자기가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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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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