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5일 "나한테 궁금한 거 있어?"라는 질문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성형정보 플리즈"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성형정보 스토리에 올리면 의료법 위반인 거 아시죠? 다들 디엠 주세요"라고 쿨하게 답했다.

멘탈 관리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한 네티즌은 "정말 미친듯이 힘들 땐 어떻게 견뎌?"라고 물었고, 최준희는 "이 세상에 사연 없는 사람 없다, 나는 망한 축에 속한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뿐. 운다고 지금 달라지는 건 전혀 없음"등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답했다.

또한 최준희는 LA 여행 이후 자신의 몸무게가 50kg라고 전하며 다이어트 시작할 때 실천법 등을 10가지 꼽으며 남다른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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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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