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이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1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쉬어가라는 신호를 몇 번씩이나 보낸 후에야 부랴부랴 적극적 휴식을 맞이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평소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열정적으로 살다가도 추운 동절기만 되면 바이오리듬이 현저히 저하되는 공통점이 있는 지혜와 난 3년째 겨울 요양 여행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이 가장 기온이 낮은 시기에 지구상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을 찾아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대자연에 위치한 갓성비 숙소를 잡고. 며칠간 햇빛과 바다를 친구삼아 칠링 아웃(just chilling out)하고 나면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 되던 신체적 이상증상은 싹 사라지고, 심리적으로 마냥 평온해지는 마법"이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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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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