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의 모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부쩍 눈이 많이 내리네요. 보행길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차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흑백으로 촬영된 진아름의 화보컷. 진아름은 몸매라인이 드러난 목폴라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아름은 "촬영 비하인드컷"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화보에서와 달리 진아름의 개구진 표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남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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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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