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현모, 손가락 찢어진 부상 "신년 액땜 제대로"
기사입력 : 2024.01.07 오전 11:02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지난해 라이머와 이혼 소식을 전한 안현모가 엄지 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7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자기 하다가 찢어진 엄지. 어떡하냐 발동동 구르다가 정형외과 달려가서 정성스럽게 치료받았어요. 다녀보니 상처봉합 맛집이네요. 신녀액땜 제대로 했으니 2024 이것만 나아봐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상처를 치료한 엄지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현모는 "다치기 전 나의 엄지. 돌아오지 않을 나의 엄지가 너무 그립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양손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짓는 안현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1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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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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