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여신' 권은비, 청순 글래머 자태…흘러내리는 드레스에 아찔
기사입력 : 2024.01.03 오전 7:34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지난 해 여름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던 권은비의 청순 섹시 자태가 공개됐다.

2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권은비는 어깨라인이 노출된 독특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화이트 드레스에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권은비는 유독 하얀 피부로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한 분위기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이하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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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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