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8살 연상 아내의 자폭 "젊은 사람은 잘 자네" 폭소
기사입력 : 2023.12.25 오전 11:27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가족 유럽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르사이유 궁전. 모네의 '수련'으로 유명하다는 오랑주리 미술관 방문을 끝으로 파리 안녕. 좋았다 정말! 아직도 혼자 시차적응 못해서 다크서클이. 아이랑 젊은 사람은 잘자네. 주 목적지인 니스로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편안한 청바지에 가디건 차림으로 유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또한 남편 기성용은 딸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으며, 그림 앞에서 우뚝 서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기도 한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 이동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2달 정신과 입원


▶ 서동주, 깊숙한 라인에 아찔한 가슴골…올드머니룩 포인트는 몸매


▶ '이병헌♥' 이민정, 3.09kg 건강한 딸 공개 "너와의 첫 크리스마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기성용 , 한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