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3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의 선물을 공개한 이후 성유리가 올린 첫 게시물이다. 성유리는 자신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0월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자신의 계정에 약 9개월 만에 근황을 직접 올렸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해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성유리의 남편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에 따른 사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과 절친으로, 빗썸 직원과 공모해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강종현 씨는 자신의 돈을 갚지 않는다며 안씨를 포함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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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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