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이봉원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5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남대문 데이트. 정말 오랜만에 남대문 시장에 트리사러 나갔어요. 시장이 많이 활기차 보여서 좋더라고요. 남대문 유명한 씨앗호떡도 사먹고 칼국수도 먹고 양말도사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고. 오늘 데이트 굿~"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씨앗 호떡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미선과 엄마 옆에 딱 붙어 함께 씨앗 호떡을 들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미선의 딸은 쌍커플 없는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까지 동양적인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감탄이 더해졌다. 장영란은 "따님 왜이렇게 예뻐요? 언니 닮아서 예뻐요", 이지혜는 "어머나, 진짜 예쁘다. 둘 다요", 양희은은 "좋아요 좋아. 내게도 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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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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