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펌헤어까지 완벽 소화해낸 모습을 보였다.
3일 10기 현숙은 "날씨 좋은 날은 무조건 바다로! 하늘이 예술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펌헤어를 한 10기 현숙이 레오파드 무늬의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칭한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10기 현숙의 모습에 한 네티즌은 "이번에 청양 얼음축제는 안 가시나요?"라고 물었다. 청양은 '나는 솔로'를 통해 현숙과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영철이 있는 곳. 이에 10기 현숙은 "작년에 멀리서 봤는데 그걸로 만족합니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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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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