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둘째출산' 이민정, 이병헌 소감에 화답 "버디와 기쁨을…"
기사입력 : 2023.11.25 오전 8:54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고 전한 이병헌의 진심에 응답했다.

2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디와 기쁨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병헌은 소감의 가장 마지막에 가족을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옵니다. 그래서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준후, 그리고 버디. 이 모두와 함께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이민정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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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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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병헌 , 이민정 , 청룡영화상 , 남우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