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 한강공원 등에서 운동 중인 김혜수가 담겨있다.
김혜수는 53세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그 유지에는 꾸준한 운동과 습관으로 몸에 벤 워킹이라는 남다른 노력이 담겨있음이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10등신에 다리길이 실화?", "표정이 어쩜 그리도 예쁘니", "언니는 언제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4일 진행되는 '2023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끝으로 30년 째 이어진 MC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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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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