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혜수 인스타그램
무용가 윤혜수가 결혼 소식 이후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husband. 항상 행복하고 건강만하게 오래오래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수를 바라보고있는 예비신랑의 모습 등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윤혜수는 지난 9월 "여러분 저 결혼해요"라고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남편과 교제한 지 약 1년 반 만에 결혼 준비를 하게 됐고, 오는 2024년 6월 결혼식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윤혜수는 지난 2019년 Mnet에서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2'에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썸바디2'는 댄서들의 짙은 사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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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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