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1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어요.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미야네랑 함께한 가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활동 기간 중 찍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끈으로 고정해 아찔한 뒤태를 노출한 이미지부터 멍으로 가득한 다리, 블랙 드레스를 입은 남다른 포스까지 아티스트 선미의 노력이 담겨있다.

이에 츄는 "언니 무릎 안 저렇게 되고,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동생"이라는 댓글로 애정과 염려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ANGER)'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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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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