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멤버들이 부산에서 서울로 향하는 퇴근길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시 서울 가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보라색 톤으로 옷을 맞춰입은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담겨있다.
특히, 신지는 KTX를 타기 전까지 상큼 발랄한 모습이다가, 기차 안에서 머리를 풀어헤친 반전을 보여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신지를 바라보는 김종민의 리얼한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더한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코요태스티벌: 순정만남'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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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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