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이르면 다음 주 경찰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21일 채널 A측은 마약 투약혐의로 내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선균의 모발 검사를 위해 신체 압수 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이선균과 함께 마약 투약 정황이 포착된 모 기업 창업주 손녀와 연예 지망생 등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억울한 상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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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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