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정희의 딸이자 '데블스 플랜'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 서동주가 색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20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붙인 날은 차분하게. 이너 피스(inner peac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그의 설명처럼 머리카락을 붙여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위드 투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더한다. 그러면서도 자시느이 'S라인' 몸매가 부각되며 감탄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예뻐", "미모 미쳤어요", "변호사가 이리 예뻐도 되나요", "긴머리도 단발도 둘 다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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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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