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업계 초비상…유아인 이은 톱스타 L씨, 마약 관련 혐의 내사 중
기사입력 : 2023.10.20 오전 11:05
사진 : 픽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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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비상 상태다. 마약 내사가 진행 중인 톱스타 L씨의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지난 19일 경기신문은 인천광역시 경찰청의 말을 인용, 강남 유흥업소를 수사하던 중 톱스타 L씨의 마약 관련 혐의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관계자는 "유아인 급 연예인의 정보를 확보해 내사 중"이라며 "아직 마약 관련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시금 업계가 초비상이 걸렸다. 올해 3월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정황이 포착됐고, 모발 정밀 감정 결과 4종 등 마약류 투약이 확인됐다. 그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와 OTT 시리즈 세편이 올해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 공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했다는 등의 정보로 특정된 톱스타 L씨 역시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던 바, 유아인의 상황을 올해 3월 겪어야 했던 업계는 다시금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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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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