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영숙, 유튜브채널 첫 영상 삭제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기사입력 : 2023.10.17 오전 9:11
사진 : '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 : '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16기 영숙이 유튜브 채널 삭제에 대해 밝혔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밝혔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이내 삭제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은 16기 영숙의 인스타그램에 "무슨일 있어요? 왜 영상이 사라진 거에요? 아무일 없길 바래요"라고 물었다. 이에 16기 영숙은 "신고를 하도 해서 제 첫 영상 쇼츠가 삭제되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어제 울었어요. 처음 영상인데. 저 이렇게 힘 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16기 영숙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들이 라이브 방송을 기다리셔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유튜브를 안했는데, 여러분들이 원하셔서 계정을 시작하게 됐다.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려고 경로를 만들었다. 옆에서 도와주셨다. 인스타라이브가 자주 끊기지 않나. 그래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16기 영숙은 최근 불화설이 불거졌던 16기 옥순과 극적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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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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