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제작발표회 / 사진: SBS 제공
조재윤이 '7인의 탈출'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극 중 조재윤은 덕선 경찰서 형사 반장 '남철우' 역으로 열연을 예고했다. 이날 조재윤은 '펜트하우스' 특별 출연에 이어 '7인의 탈출'까지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당시 현장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그래서 '7인의 탈출' 소식을 듣고 기준이한테 살짝 말 좀 전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을 했다다"라며 "캐스팅에 감독, 작가님께도 감사드리지만 기준이한테 고맙다. 다음에 '5인의 탈출'을 하면 기준이, 종훈이를 밀어낼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세븐♥' 이다해, 가슴 라인 드러내는 파격 의상…시스루에 더 아찔한 매력
▶ 이시영, 명품 수영복 입고 자신감 폭발…효민 "엄마 몸매 거짓말" 감탄
▶ 트와이스 지효, 속옷 다 보이는 화이트 시스루에 깜짝…몸매 폼 미쳤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