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한창 부부의 세부 여행 중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글매에 "세부에서 내 편과 함께. 젊은이들과 함께 있으니 많은 걸 배우네요. 글 쓸 때 점점 금지. 사진 찍을 때 어플 사용 금지. 이렇게 하면 인스타 피드가 젊어진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공간에서 블랙으로 옷을 맞춰입은 장영란과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창은 아내 장영란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앞서 공개한 선셋 크루즈 사진 속에서도 뽀뽀를 하고 있어 여전히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9월 6일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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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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