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녹음실에서 포착…이다인 "모야 예쁘네"
기사입력 : 2023.08.26 오후 12:48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녹음실에서 포착됐다.

25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멀지 않은 곳에 가볼까 Drive. 9월 29일 발매되는 모네의 ost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레드톤의 긴 머리를 하고 루즈핏의 흰색 셔츠 안에 핑크톤의 원피스를 매칭한 모습이다. 유독 하얀 피부의 이유비는 아름다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모야 예쁘네 = 모네"라는 댓글로 언니를 응원했다.

한편, 이유비의 차기작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이유비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 역을 맡았다.

이유비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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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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