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의 반려견 밤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25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년 8월 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16년 동안 함께 하며 더 큰 사랑을 가르쳐주었고, 다람이 틴틴이 그리고 젬마까지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늘 채워주었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나게 해줬습니다. 며칠이 지난 지금,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텅 빈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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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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