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25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재시는 남산뷰의 호텔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쌍둥이 재아 역시 재시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재시는 지난 해 3월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파리 패션 위크'에서 김보민 디자이너의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재시는 재아와 함께 인천광역시 시청에서 '마약퇴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홍보대사로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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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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