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7번방의 선물' 포스터, 류승룡 인스타그램
배우 류승룡이 '부녀상봉'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제주에서만 보다가 시사회에서. 안 남길 수 없는 투샷. '밀수' 시사회. 부녀상봉. '7번방의 선물' 갈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함께한 류승룡과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3년 개봉한 작품은 1,28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한 바있다. 시간이 지나 배우 갈소원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승룡은 디즈니+ '무빙'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갈소원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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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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