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도연 인스타그램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남다른 서핑 실력을 뽐냈다.
10일 김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깨순이가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연은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도연은 서핑을 마친 뒤, 서핑 복을 반쯤 내려 입은 채 환한 미소로 바다를 거닐고 있다. 주근깨가 가득해진 얼굴, 구릿빛 피부 등 건강해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김도연은 그룹 위키미키의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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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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