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부친상…아내 신애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애도
기사입력 : 2023.07.09 오전 11:41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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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부친상을 당했다.

9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안녕히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팡이를 짚고 산책길을 걸어가고 있는 차인표 아버지의 생전 뒷모습이 담겨있어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같은 날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 신애라 역시 고인을 애도했다. 그는 "아버님 고통없는그곳에서 저희엄마와 도련님과 편히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시아버지였던 차인표의 아버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지난 1995년 3월 10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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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인표, 신애라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신애라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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