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쌍둥이 딸과 데이트 중 폭소유발 '어색 미소'
기사입력 : 2023.07.08 오전 9:12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이 쌍둥이 딸과 외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셋이. 엄마 외출하는 날은 아빠랑 방탈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딸과 함께 방탈출 공간을 찾은 정형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형돈은 '금쪽같은 내새끼'의 MC로 활약 중인 만큼 두 딸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진 속 정형돈의 웃음이 어딘지 어색한 듯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한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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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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