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장난감 삼매경' 심형탁 바라보는 반전표정 '폭소'
기사입력 : 2023.07.08 오전 9:05
사진 :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사진 : 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히라이 사야가 예비신랑 심형탁을 바라보는 반전 미소가 공개됐다.

7일 히라이 사야는 "좋아요! 그렇게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결혼식 직전이라도 장난감 가게에 데려가줄게. 심씨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주고 싶어요. 그래도 이런 얼굴을 본 적이 없어서 기뻐하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 가게에 간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은 예비신부보다 장난감을 바라보며 집중하고 있고, 그런 예비신랑을 바라보는 히라이 사야의 표정이 살짝 비치며 웃음을 자아내는 것.

히라이 사야는 "난 소파에서 조금 쉬었다 카레 먹어. 힘주어 무사히 결혼식을 맞이할 수 있기를"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사야와 심형탁은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5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7월 일본, 8월 한국에서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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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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