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에서 문동은(송혜교)가 "니들은 참 변한게 없다"라고 말한 그대로의 모습이다.
3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김히어라, 차주영과 나란히 서서 케이크를 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은 김히어라와 스튜어디스 혜정이 역을 맡은 차주영은 손가락으로 박연진 역을 맡은 임지연을 가리키며 시선을 향하고 있다. 임지연은 박연진 때와 달리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은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김태희와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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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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