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과 영숙의 만남이 포착됐다.
24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했던 이야기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너무 재밌다.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 평생 잊지 못해. 애정하는 10기 멤버들과 내가 좋아하는 코스로 부산 투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10기 현숙은 블루톤의 탑을 입고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10기 영숙과 함께한 환한 웃음을 담은 사진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10기 현숙은 댓글을 통해 영숙 뿐만 아니라 광수, 영호 오빠도 같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한 네티즌이 "준철님은요? 손반지도 안 보이고. 아니죠?"라고 '나는 솔로'를 통해 10기 현숙과 연인사이로 발전한 10기 영철을 묻는 질문. 이에 10기 현숙은 "저 오늘 반지 4개나 꼈는데요~ 손가락만 보지 마시고 오늘의 즐거웠던 나들이를 함께 느껴주세요. 헤헤헤"라는 댓글로 응수했다.
한편, '나는 SOLO'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수에서 현숙은 영철과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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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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