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5기 옥순, 동양화에서 나온 듯 단아한 자태…예술가 집안이었네
기사입력 : 2023.06.21 오전 7:17
사진 : 나는솔로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 : 나는솔로 15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옥순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는 우리 언니 작가 데뷔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순은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내려뜨린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굽이 낮은 블랙 단화를 신었지만 15기 옥순의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동양화에서 나온 듯 완벽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5기 옥순은 자기소개 당시 32세의 무용학원 원장으로, “부모님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작게 학원을 시작해 1~2년 만에 규모가 커졌다”고 독립심을 자랑했다. 언니 역시 화가로 활동하고 있음이 전해지며 예술 쪽에 남다른 집안 내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나는 SOLO’에서는 현재 15기 솔로남녀의 로맨스가 공개되고 있다. 특히, 15기 출연진 중 결혼커플이 등장했다고 예고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5기의 본격 로맨스는 21일(수)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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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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