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가 컨디션 회복 중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을 방문했다.
1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이벤트에 참석한 모습과 현장을 공개했다.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당 브랜드의 악세서리와 옷을 입고 아름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니는 행사장에서 박서준과 반가운 투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서준 역시 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고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긴 훤칠한 비주얼로, 블랙앤 화이트로 한국 선남선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진행된 블랙핑크의 멜버른 콘서트 중 컨디션 난조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들여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염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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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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