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프로미스나인이 유닛곡을 소개했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언록 마이 월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menow(#미나우)'를 비롯해 'Attitude(애티튜드)', 'Wishlist(위시리스트)', 'In the Mirror(인 더 미러)', 'Don't Care(돈트 케어)', 'Prom Night(프롬 나이트)', 'Bring It On(브링 잇 온)', 'What I Want(왓 아이 원트)', 'My Night Routine(마이 나이트 루틴)', '눈맞춤' 등 총 열 곡이 수록됐다.
프로미스나인이 이번 신보를 통해 더 넓어진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특히 멤버들은 총 4곡의 유닛곡을 더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서연은 "이번 앨범에 유닛곡이 4곡 포함됐다.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를 했고, 여러 장르에 도전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마치 사계절 같은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가장 프로미스나인의 솔직함을 담은 곡으로는 타이틀곡을 꼽으며 "아무래도 타이틀곡이 앨범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솔직하고 용기가 담긴 곡이라고 생가했다. '나'를 주제로 만든 음악이고,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5일(오늘) 오후 6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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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en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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