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와 소시 멤버들, 태연 콘서트 갔다…탱콘 간 의리시대
기사입력 : 2023.06.05 오후 3:04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를 비롯해 수영, 티파니, 효연이 태연 콘서트 현장을 찾아갔다. 응원봉을 든 이들의 얼굴에 우정 꽃이 만개했다.

5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멤버들이랑 나들이 시켜준 탱콘. 좋은 곡도 너무 많고, 너무 잘하고, 너무 예쁘고"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태연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티파니, 최수영, 효연과 나란히 태연 콘서트 객석에 앉아 응원봉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했다. '기다리니깐 탱콘이 ODD라고', '3년을 돌고돌아 내게 와준 기적같이'라는 응원 문구를 들고 있는 소녀시대의 남다른 의리와 우정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태연은 6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를 개최, 밴드 세션과 함께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스테이지, 향기 연출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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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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