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연인 유현철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3일 10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오랜만에 데이트. 연휴 첫 날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오빠랑 ‘생각하는 손’ 이라는 공연을 봤는데, 정말 경이롭고 인상적인 공연이었어요. 앞으로 남은 연휴동안 피드&스토리 터질지도. 그래도 괜찮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0기 옥순은 노란색 블라우스에 핫팬츠를 매칭한 밝은 차림새다. 그는 이에 대해 '나는솔로' 최종선택 옷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나는 솔로'를 통해서 사랑이 이뤄지진 않았지만, 그 이후 유현철과 인연이 되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그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최근 옥순은 SNS를 통해 "(현철과) 서로 재혼을 염두에 둔 연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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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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