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수미 인스타그램
개코의 아내 김수미가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빼고 다 젊음으로 가득한 서재페. 맥주와 함께 공연을 보며 편안하게 휴식할수있는 카스 비어가든 덕분에 시원하고 낭만적인 초여름밤을 즐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홀터넥 화이트 탑에 화이티 미니스커트, 그리고 부츠를 매칭한 힙한 분위기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군살 하나 없는 그녀의 아찔한 몸매가 도드라져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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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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