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나 인스타그램
수지, 나나, 장희령이 우정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힐링여행. 또 가고 싶다. 특별하고도 소중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수지, 장희령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자의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나나와 수지는 힙한 한 컷을 완성해내 감탄을 더한다.
세 사람의 여행에 누리꾼들은 "나나와 수지를 한 프레임에서 보다니", "조합 미쳤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장희령이 열연한 영화 '제비'는 지난 달 12일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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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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